위기가정지원사업 전달식 진행
위기가정지원사업 전달식 진행
  • 거제신문
  • 승인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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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1억 원 기탁, 경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영)은 지난 9일 2015년 위기가정지원사업 전달식이 진행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위기가정지원사업’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삼성중공업(주) 거제조선소에서 1억 원을 지정기탁하고,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경남지역 중 거제시에서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한 총8개의 연합사례회의기관(거제가정상담센터, 거제시드림스타트, 거제시정신건강증진센터,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거제시희망복지지원단, 경남거제지역자활센터,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이 9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 통영시 도남사회복지관이 1000만 원을 지원받아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지난해 동일하게 거제지역 내 저소득 가주 중 생계, 의료, 재난 재해 등의 위기문제에 직면하고,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가구에 최대 500만원의 위기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이 필요한 세대는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055-636-0303)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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