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민 세 번째 전시회가 오는 20일까지 거제 갤러리에서 계속된다.
창원에서 활동하는 이강민 작가는 동아대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 지난 1999년 제1회 개인전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일상’이란 주제로 늘 우리 생활주변의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그림이란 매개체를 통해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는 이 작가는 모든 색을 이용해 가장 편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표출한다.
특히 공간의 변화에 역점을 두고 이를 통해 일상의 고단함과 무료함을 안락하고 쾌적한 의외성으로 대신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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