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고등학교가 거제시의 지원 속에서 힘찬 비상을 하고 있다.
요트 명문 해성고등학교는 지난 1984년 창단 이래 현재까지 국가대표를 포함한 요트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해성고 관계자는 거제시 교육체육과(과장 여경상)와 시 생활체육 요트ㆍ윈드스핑 연합회(회장 양정연)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
서진영 요트부 코치는 “이번 코치보트 구입으로 인해 학생들의 훈련 여건에 커다란 변화를 줄 것”이라며 “지금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더 발전된 요트부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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