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지회장, 박근갑)은 지난 17일 오후2시 거제실내체육관에서 김한표국회의원, 김창규도의회의원,강재훈 도사무처장 등 내빈을 비롯한 200여명의 학생,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효편지쓰기 운동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G 트리오의 음악연주를 시작으로 한국신바람연구소 고종태 소장의 ‘효가 살아야 청소년이 바로선다!’라는 주제로 강연회에 이어 시상에는 효편지쓰기운동에 참여한 19개교에 상품이 전달됐다.
또 김기태 거제고등학교 교사 외 12명에게 감사패와 1253편의 편지글에 대해 거제시새마을부녀회(회장,김이자)새마을지도자거제시협의장(회장,박종천),거제시문고지부회장(박재자)의 초ㆍ중ㆍ고등학생 214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박근갑 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 어머니의 간절한 아들사랑을 소개하고 “부모님 없는 우리가 있을 수 없다”고 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이자 회장은 대회사에서 “건강한 우리사회는 바로 효 사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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