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거제시지회 ‘효’ 편지쓰기운동 시상식
새마을거제시지회 ‘효’ 편지쓰기운동 시상식
  • 거제신문
  • 승인 2015.0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지회장, 박근갑)은 지난 17일 오후2시 거제실내체육관에서 김한표국회의원, 김창규도의회의원,강재훈 도사무처장 등 내빈을 비롯한 200여명의 학생,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효편지쓰기 운동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G 트리오의 음악연주를 시작으로 한국신바람연구소 고종태 소장의 ‘효가 살아야 청소년이 바로선다!’라는 주제로 강연회에 이어 시상에는 효편지쓰기운동에 참여한 19개교에 상품이 전달됐다.

또 김기태 거제고등학교 교사 외 12명에게 감사패와 1253편의 편지글에 대해 거제시새마을부녀회(회장,김이자)새마을지도자거제시협의장(회장,박종천),거제시문고지부회장(박재자)의 초ㆍ중ㆍ고등학생 214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박근갑 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 어머니의 간절한 아들사랑을 소개하고 “부모님 없는 우리가 있을 수 없다”고 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이자 회장은 대회사에서 “건강한 우리사회는 바로 효 사상”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