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평동자율방재단(단장 신은희)은 지난 20일 방재단 월례회의를 마치고 회원 7명과 함께 재해 위험지역 예찰활동에 나섰다.
이날 방재단은 장평 거제폐차장 인근을 시작으로 삼성협력업체 기숙사까지 재해 위험이 높은 곳을 집중적으로 예찰했다.
신은희 단장은 “만약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해 주변 옹벽이 무너지거나 토사가 붕괴된다면 큰 재난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자율방재단이 앞장서서 계속 예의주시하며 예찰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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