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 자율방재단 재해 위험지 예찰
장평동 자율방재단 재해 위험지 예찰
  • 거제신문
  • 승인 2015.0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평동자율방재단(단장 신은희)은 지난 20일 방재단 월례회의를 마치고  회원 7명과 함께 재해 위험지역 예찰활동에 나섰다.

이날 방재단은 장평 거제폐차장 인근을 시작으로 삼성협력업체 기숙사까지 재해 위험이 높은 곳을 집중적으로 예찰했다.

신은희 단장은 “만약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해 주변 옹벽이 무너지거나 토사가 붕괴된다면 큰 재난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자율방재단이 앞장서서 계속 예의주시하며 예찰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