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춘식)는 지난달 29일 고현동자치센터 ‘노래교실’을 찾아 수박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임춘식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노래교실은 어르신들의 열정이 있어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이에 수강생들은 “프로그램 운영에 항상 애써 주고 있는 주민자치원회에 감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을 쏟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수강생들은 애로사항을 청취해 자치센터 운영에 반영코자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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