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교회 좋은이웃봉사단(단장 옥치안)은 지난달 4일 지세포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 어르신 이동식 단독주택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약 300여만 원을 지원해 옥내 변기를 신설하고 전기판넬·전기장판·벽지·장판 등을 교체한 후 시공 후 뒷정리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했다.
장모(72) 어르신은 “봉사단 덕분에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좋은이웃봉사단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 물품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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