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장, 학동 여름파출소 격려
거제경찰서장, 학동 여름파출소 격려
  • 거제신문
  • 승인 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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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 김영일 서장은 지난달 30일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여름파출소를 방문,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김영일 서장은 피서지 해수욕장 안전을 위해 같이 땀을 흘리고 있는 자율방범대·여성명예소장·시민명예경찰에게도 감사 표시와 함께 “안전하고 질서 정연한 피서지의 치안확보는 물론,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적극적 자세로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거제는 경남에서 가장 많은 17개 해수욕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제경찰서는 이중 학동·구조라·와현해수욕장에 지난달 9일부터 여름파출소를 개소해 범죄예방 및 치안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17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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