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면 주민자치위원회, 추억의 영화상영
하청면 주민자치위원회, 추억의 영화상영
  • 거제신문
  • 승인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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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줄 추억의 영화상영 행사가 지난달 31일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시작으로 지난 1일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지난 2일 '영자의 전성시대'까지 3일간 총 10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청면 실전리 쌈지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하청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석)가 주관하고 거제문화예술회관·하청면사무소가 후원했으며 새마을부녀회·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부녀회·적십자봉사회·생활개선회 등에서 후원했다.

김동석 위원장은 "쌈지공원을 널리 알리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던 중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쌈지공원을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균 하청면장은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하청면에서 좋은 행사가 계속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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