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50호에서 지적한 하청면 489-1번지 도로의 지워진 횡단보도가 제 모습을 찾았다. 불과 2주 전만 하더라도 횡단보도가 지워져있어 보행자와 운전자 양측의 불편과 사고위험이 있었던 곳이다. 고쳐진 결과로 횡단보도를 못보고 지나치거나 머뭇머뭇하는 차량들이 현저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횡단보도가 제대로 고쳐진것에 대해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이 구역이 스쿨존이라는 겁니다.. 하청초등학교아이들의 통학로라는 거죠!!지금의 사진으로 보면 절대로 통학로라는것을 알 수 없죠.ㅠㅠㅠㅠ예전에는 빨갛게 칠해졌었는데 이제는 없어졌죠~~제발 아이들의 통학로도 보이게좀 해주셔요~~앞으로 주공에 입주를 하게되면 더욱 많은 아이들이 이 횡단보도를 이용해 학교를 다닐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