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 여름파출소 해단식
거제경찰서 여름파출소 해단식
  • 거제신문
  • 승인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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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지난 17일 여름파출소 해단식을 끝으로 4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거제는 경남에서도 가장 많은 17개 해수욕장을 운영했고 거제경찰서는 피서객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학동·구조라·와현 3개 해수욕장에 여름파출소를 개소해 지난달 9일부터 40일간 피서지 주변 범죄예방 및 치안서비스를 제공했다. 여름파출소 운영기간 중 해수욕장에는 3만6000여명의 피서 인파가 운집했다.

해상에서는 2건의 사망사고와 1건의 안전사고가 있었지만 육상에서는 여름파출소 직원들의 빈틈없는 순찰과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으로 큰 사건사고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고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수영객 3명을 구조하는 등의 활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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