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황미영)은 지난 19일 CGV 거제점에서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고현지역아동센터의 이용 아동 19명을 포함해 24명이 참여해 영화를 관람하며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졌고, 참석한 아동들과 점심을 같이하며 서로간의 소통과 교감을 주고받는 훈훈한 자리가 됐다.
황미영 단장은 “행사를 위해 애쓴 분들과 단원들에게 고맙다”며 “아동들을 위한 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져 지속적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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