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그 무한한 매력 속으로
한글, 그 무한한 매력 속으로
  • 배창일 기자
  • 승인 2007.10.11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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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한글백일장, 지역 초·중학생 등 6백여명 참가

제561돌 한글날 기념 제27회 한글백일장이 지난 9일 아주동 3.1운동 기념공원에서 열렸다.

거제문화원(원장 원재희)이 주최하고 한국문협 거제지부(이성보)가 주관한 이번 백일장은 거제지역 초·중학생과 일반인 등 모두 6백 여명이 참가,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초등학교 저학년·고학년부와 중등부, 일반부 운문과 산문으로 나눠 열린 이날 백일장 운문 초등 저학년부 시제는 ‘무궁화 꽃’, 초등 고학년부는 ‘자전거’였고, 중등부와 일반부는 ‘낙엽’이었다.

또 산문 초등 저학년부 시제는 ‘우리 선생님’, 초등 고학년부 ‘파랑새’, 중등부와 일반부는 2008년 청마 유치환 선생 출생 1백주기를 맞아 ‘청마에게 보내는 편지’였다.

한글백일장 대상 1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각 학부별 장원 1명, 차상2명, 차하 2명, 참방3~6명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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