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지난달 28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양산 미래디자인융합센터에서 열린 영남권 기초지자체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대구·울산·경북 등 영남권 기초 자치단체 공무원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의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국민디자인단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공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을 활용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Blue-city farm village 만들기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을 리서치와 핵심욕구 도출, 해결책 모색을 위한 현장포럼과 워크숍 등을 10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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