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도로 주택·농지 잠식
신현읍 수월리(이장 유한성) 주민들은 마을 안길 일부 도로가 측량결과 개인사유지로 확인돼 계속 통행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도로개설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 도로는 피서철을 맞아 주지골을 찾는 피서차량이 급증하고 금강사 진입도로, 생활도로로 사용되고 있으나 일부 도로가 개인주택이나 농지 등으로 잠식, 원활한 교통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
또 수월리 1187번지는 지적도상 폭 3-4m의 도로로 표시돼 있으나 미개설 상태라며 빠른 시일내 개설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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