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추석 공직비리 감찰활동 본격화
시, 추석 공직비리 감찰활동 본격화
  • 거제신문
  • 승인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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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청렴1등 도시 실현을 위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직비리 감찰활동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결과 전국 75개 시부 중 11위, 경남도 8개 시부 중 1위의 성과를 거둔 만큼 금품·향응수수, 인사 청탁, 부조리 행위,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 등 공직비리가 적발되지 않도록 감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공직사회 비리를 적발할 경우 고발·신고자가 안심하고 고발할 수 있도록 '익명성 부조리 공무원 고발신고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신고인이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찍거나 거제시 홈페이지(소통참여⇒신고센터⇒공무원부조리신고)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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