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아 킨더케어 어린이집(원장 김승신)은 지난 15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예슬아 킨더케어는 지난달 28일 나눔의 밤 행사를 통해 어린이집 원생 학부모들이 지원한 물건을 판매한 돈과 후원금 등을 성금으로 모아 이날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김승신 원장은 "나눔의 밤을 함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로 삼다보니 이제는 어린이집과 교사들보다 오히려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더 원하는 행사가 됐다"며 "어린이집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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