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는 지난 17일 일운면에 거주하고 있는 90세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인사를 전했다. 생일을 맞은 망치마을 곽보연 어르신과 가족들은 "바쁜 시간은 내 이렇게 찾아와 축하해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90세 이상 장수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는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일운면 특수시책으로 일운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해 노인에 대한 경로효친사상 동기 부여 및 장수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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