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비전22(회장 옥대석)는 지난 19일 문동폭포 입구에 위치한 숲까페에서 제3회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일일호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500여명의 시민과 자문위원, 후원회가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식사와 각종 전통음식ㆍ커피ㆍ차ㆍ음료ㆍ거제특산품 판매가 이뤄졌고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청년비전22는 20대에서 50대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거제시 장애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ㆍ집수리 봉사활동ㆍ불우이웃돕기 바자회ㆍ환경 정화활동ㆍ정책제안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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