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참사랑복지회(회장 김재구)는 최근 행복노인통합지원센터 어르신 30명에게 해수온천 입장료를 후원했다.
대우조선 참사랑복지회는 지난 2007년부터 매월 입장료를 후원해오고 있다. 하청면 김복남 어르신(71)은 "목욕하러 나오기가 어려운데 참사랑복지회의 후원 덕분에 자주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김재구 회장은 "앞으로도 계속 매월 한 차례씩 어르신들에게 온천욕 입장료를 후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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