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바다사랑 낚시 경진대회가 10일 오전 10시부터 구조라 해수욕장에서 거제지역 장애우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경진대회는 안전사고를 우려해 낚시 대신 그물을 끌어 학꽁치, 멸치 등을 잡는 것으로 대신했다.
장애우들은 그물을 조심스럽게 끌어올리며 고기가 많이 잡히길 기대했지만 기대했던 것 보다 고기가 많이 잡히지 않아 실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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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바다사랑 낚시 경진대회가 10일 오전 10시부터 구조라 해수욕장에서 거제지역 장애우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경진대회는 안전사고를 우려해 낚시 대신 그물을 끌어 학꽁치, 멸치 등을 잡는 것으로 대신했다.
장애우들은 그물을 조심스럽게 끌어올리며 고기가 많이 잡히길 기대했지만 기대했던 것 보다 고기가 많이 잡히지 않아 실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