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 고속철도의 행방은?
남부내륙 고속철도의 행방은?
  • 거제신문
  • 승인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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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진호

● 대형 국책사업은 정치권의 능력으로 가름되기가 일쑤다.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조기 착공과 거제연결을 위한 지역 정치권의 노력이 절실하다.

● 거제가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종착역으로 정해지지 않는다면 거제로서는 철도건설을 지지할 이유도 명분도 없다. 도로와 철도는 지역의 자산이다. 정치권과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거제를 종착역으로 하는 철도를 건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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