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양동 해명1마을(통장 유춘길) 주민과 수양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삼엽) 회원 20여명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해명마을 뒤편 마을 공동묘지에서 무연고 묘지 100여동의 벌초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참여자들은 나무의 발육을 저해하는 잡목제거 뿐만 아니라 무연고 묘지 및 묘지 진입로 정비를 통해 조상의 묘지를 찾는 성묘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유춘길 통장은 "앞으로도 훈훈한 지역이미지 구현에 뜻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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