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동 통장협의회(회장 윤강수)는 10월 통장회의 개최 시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 추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동민들의 의식변화 계기 마련을 위해 찾아가는 시민강사를 초청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해정 시민강사는 각종 범죄 발생지표와 기초질서 위반사례를 들어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중요성을 설명했다. 김 강사는 조동화 시인의 시 '나 하나 꽃피어'를 낭독, 나 하나의 생각의 변화가 얼마나 큰 변화를 이뤄내는지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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