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비전22(회장 옥대석)는 지난 17일 회원·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천 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매년 고현천 정화활동을 펼쳐온 청년비전22는 올해는 아주동 아주천에서 5년째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아주천 정화활동을 주관한 김은숙 연합지회장은 “바쁜 주말에도 함께 자리해주신 동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드린다”며 “아주천이 풀에 가려져 깨끗하게 보였지만, 풀을 걷어내자 생각보다 많은 생활쓰레기가 묻혀있어 놀랐다. 앞으로 아주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비전22는 거제지역 20~50세의 100여명으로 구성된 청년조직으로 거제시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불우이웃돕기 바자회·아름다운동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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