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동 통장협의회(회장 윤형준)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 동안 통장 간의 친목도모와 견문 확대를 위한 하반기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고현동 통장들과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은 영덕과 삼척 일원에서 강원종합박물관을 관람하는 등 상호 간의 우의와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그 동안 주민들을 위해 수고한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고현동 통장협의회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하는 목적에서 이뤄졌다.
윤형준 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통장 간의 돈독한 정을 쌓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더욱 단합해 시정시책에도 적극 참여하는 선진 주민 역할의 고현동 통장협의회가 되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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