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청백봉사상은 공직사회에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전국의 5급 이하 지방공무원에게 수여된다.
올해 청백봉사상은 총 25명의 후보자가 접수돼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사의 공동 현지 확인 실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본상 11명 등 최종 수상자 12명이 선정됐다.
거제시 공무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선정된 정 주무관은 23년간 보건소에서 근무하면서 창의적 시책 개발 등 우수한 업무처리 능력과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한 공직자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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