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빨래데이
일운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빨래데이
  • 거제신문
  • 승인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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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는 지난 18일 사랑의 빨래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일운면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요즘 날씨가 궂은 탓에 매일 덮는 이불빨래가 더욱 필요할 시기"라면서 "날씨가 좋지 않지만 정해진 날짜에 행사를 진행해야 이웃들이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율 일운면장은 "날씨가 좋은 않음에도 시간을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빨래 봉사를 해줘 감사하다"며 "이웃들도 일운면 부녀회의 이런 활동에 고마워 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랑의 빨래데이는 혼자 이불 등을 빨래하기 힘든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세대의 이불 빨래를 빨아주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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