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서예·한국화·서양화 등의 작품이 전시됐고 풍물놀이·스포츠댄스·한국무용·가요 등 다양한 놀이문화를 수강한 학생들의 공연이 있었다.
거제문화대학 제16기생 문화과목은 스포츠댄스(지도 유성호)·풍물(지도 정옥식)·서예(지도 최규태), 서양화(지도 신현수)·가요(지도 조지아)·한국무용(지도 이혜은) 등으로 이날 80명이 수료했다.
수료식에서 추점복 총학생회장이 공로상을, 이복자·임봉만·최효림·최한근·이복주·추점복·최한근·김마미자·원순이·최복태·조순덕·문승미·유재숙씨가 개근상을 받았다.
원재희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거제의 향토문화 보존과 전승, 발굴 및 계발을 통한 지역문화의 창달을 위해 짧은 기간이지만 최선을 다해준 수강생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다음 학기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더욱 더 좋은 문화의 향기를 피워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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