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거룡로타리클럽(회장 신종엽)은 지난 15일 사랑의 집수리 입주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지역 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을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 거룡로타리클럽에서 주거개선을 실시했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하청면 어온마을의 한 가정에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다. 거룡로타리클럽은 전기판넬ㆍ온수기ㆍ창호ㆍ도배장판ㆍ싱크대ㆍ붙박이장 등을 설치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도모했다.
한편 거룡로타리클럽은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 2013년 지역사랑 협약을 체결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