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면 대원사는 지난 12일 지역 어른신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원회와 명심회 회원들이 참여해 한의사를 도왔고 지역 어르신 50여명이 무료진료를 받았다.
대원사 관계자는 "김장이 끝난 즘 무료진료 받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가는 어르신들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면서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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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면 대원사는 지난 12일 지역 어른신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원회와 명심회 회원들이 참여해 한의사를 도왔고 지역 어르신 50여명이 무료진료를 받았다.
대원사 관계자는 "김장이 끝난 즘 무료진료 받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가는 어르신들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면서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