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거제시지회 조조회(회장 김진섭)는 지난 15일 100만4000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철)에 전달해 행복천사 제30호가 됐다.
이날 김진섭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회원 12명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동철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줘 감사하다"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곳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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