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통영지부, 희망의 씨앗을 심다
한국자산관리공사 통영지부, 희망의 씨앗을 심다
  • 김범경 시민리포터
  • 승인 2015.1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자산공사 경남지역본부 통영지부(지부장 장형은) 희망프로보노 봉사단은 지난 1일 연초면 송정리 사회복지법인 소망사회복지회(정희순이사장)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평소 사회복지 시설에 후원 활동을 해오시던 중 신생 법인의 고충을 김덕중 후원회장를 통해 알고 먼 길을 달려왔다.

봉사단은 시설 주변 산지에 청일홍, 패랭이, 안고초, 산국, 구절초 등 야생화 씨앗을 파종했다. 이들은 내년 봄 시설주변에 아름다운 야생화가 만발하길 소원하며 앞으로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