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등 의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 연초면분회(분회장 이득만)에 올해도 협찬이 답지했다.
현재까지 연초면노인회에 도움을 준 이들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이성웅 상무 △(주)건화 황갑기 대표이사 △(주)거성 오정관 대표 △한우관 박종대 대표 △야부 윤권수 △(주)거진환경개발 손재숙 대표 △연초면주민자치위원회 정덕성 전 위원장 △오비 신우경로당 회원 일동 △김태근 연초면장 △연초농협 △연초면 주민자치위원회 손상원 위원장 △연초우체국 정연주 국장 △(사)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 박문수 회장 △연초 봉송경로당 회원 일동 △연초면 이장협의회 △거제시새마을협의회 유달부 부회장 △옥정욱 중촌이장 △옥치형 야부이장 △죽전 윤광원 △연초원조해물탕 △거가인테리어 이해선 대표 △효촌 김정순 프로그램 강사 △장명이 연초희가로 이장 △연초면 새마을부녀회 윤명자 회장 △연초떡방앗간 △덕영전기 윤정수 대표 △대금산주유소 윤성원 대표 등이다.
이득만 분회장은 "다사다난 했던 을미년도 저물어가고 병신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올 한 해 동안 연초면노인회에 성원을 보내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 분회장은 "연초면 노인회원 모두가 베풀어 준 은혜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