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사초등학교는 지난 11일 반야원을 방문, 영남 사물놀이와 여러 가지 댄스, 노래 등의 공연을 통해 반야원 친구 및 언니, 오빠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반야원에 들어선 명사초등학교 4-6학년 41명의 학생들은 노랑, 빨강, 파랑의 삼색띠를 두른 풍물복을 입고 우렁찬 북소리, 꽹과리, 장구와 징 소리를 내며 반야원 친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또 명사누리제에서 공연한 춤, 노래 등을 인형 및 반짝이 의상을 입고 선보여 반야원 친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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