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문고 거제시지부(회장 박재자)는 최근 문고지도자 20명과 함께 길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삼천포 박재삼 문학관을 다녀왔다.
박재삼 문학관은 서정시인으로 손꼽히는 박재삼의 시 세계와 문단의 평가 등에 대한 정보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시인의 연보, 시를 시작하게 된 동기와 소박하고 정 많은 시인의 성품과 다양한 인간관계 등의 생활상을 통해 인간 박재삼을 만날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삼천포 노산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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