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말리던 동료 죽인 조선족 영장
싸움 말리던 동료 죽인 조선족 영장
  • 거제신문
  • 승인 2007.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경찰서는 지난 18일 싸움을 말리던 동료를 기숙사 3층에서 떨어지게 해 숨지게 한 조선족 윤모씨(33)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16일 밤 11시20분께 사등면 모 조선업체 기숙사에서 같은 중국동포 출신인 동료가 무시하는데 격분, 기숙사에서 흉기로 행패를 부리다 이를 만류하던 김모씨(31)를 폭행하고 8m 높이의 기숙사 3층 창문에서 매달려 있다 떨어져 숨지게 한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