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결과 승복, 시민에게 맹세해야"
"공천 결과 승복, 시민에게 맹세해야"
  • 거제신문
  • 승인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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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용하 새누리 예비후보 페어플레이 정신 강조

제20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염용하 용하한의원 원장이 새누리당 후보들의 공천결과 승복을 강조하고 나섰다.

염 원장은 지난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후보 모두는 공정한 경쟁으로 공천결과에 승복하고 당을 배신하는 탈당행위 및 무소속 출마는 하지 않을 것을 시민들 앞에 맹세해야 한다"면서 "어느 누가 후보가 되더라도 낙천한 사람은 선대위 고문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당 공천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당과 시민을 위한 최선의 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혈세로 치르는 선거인만큼 아끼고 또 아껴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선거를 치를 것을 약속한다"며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들은 악성루머나 허위사실을 퍼뜨리지 않고 깨끗하게 선거에 임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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