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여성합창단(단장 차현숙)은 지난달 29일 500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철)에 전달해 행복천사 제38호가 됐다.
거제시여성합창단은 거제시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과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고 연말에는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으로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차현숙 단장은 "자선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감동을 나누는 것에서 더 나아가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꾸준한 공연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행복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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