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지난 6일 경찰서 각 지구대장, 파출소장, 거제시청·진주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 및 대우조선·삼성조선 통근버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대책회의는 2016년 새해를 맞아 느슨해지기 쉬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돼 교통사고예방대책 및 교통시설 설치 등에 대한 토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영일 서장은 "사전에 미비한 교통시설을 설치하고 보완하는 등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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