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진실)은 2016년 새해를 맞아 지난 4일 정서적으로 소외된 가구를 방문해 새해 인사 및 새해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복지관 사례관리팀 직원 3명은 한복을 입고 통합사례관리세대 39세대를 방문해 세배하고 새해맞이 떡국떡과 구급함, 주방세제 등 생필품을 전했다.
새해맞이 가정방문을 진행한 사례관리팀 김지희 팀장은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물품들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항상 복지사각지대 대상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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