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밤 11시10분께 아주동 대우조선 남문 앞 국도14호선에서 박모씨(48·아주동)가 옥포에서 장승포 방면으로 가던 SM3 승용차(운전자 이모씨·24)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43%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도로를 건너던 박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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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밤 11시10분께 아주동 대우조선 남문 앞 국도14호선에서 박모씨(48·아주동)가 옥포에서 장승포 방면으로 가던 SM3 승용차(운전자 이모씨·24)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43%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도로를 건너던 박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