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새벽 3시35분께 신현읍 장평리 A씨(80)의 집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 등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7백만원 가량의 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차량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안방 옷장 부근에서 연기가 나며 불길이 번졌다는 세입자 B씨(35)의 진술에 따라 전기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2일 새벽 3시35분께 신현읍 장평리 A씨(80)의 집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 등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7백만원 가량의 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차량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안방 옷장 부근에서 연기가 나며 불길이 번졌다는 세입자 B씨(35)의 진술에 따라 전기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