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방 업주 숨진 채 발견
소주방 업주 숨진 채 발견
  • 배창일 기자
  • 승인 2007.10.18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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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새벽 1시5분께 옥포1동 모 소주방에서 영업주 유모씨(여·48)가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평소 알고 지내던 이웃주민 박모씨(여·38)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대장암 수술 경력이 있는 유씨가 평소 고혈압과 당뇨, 협심증 등을 앓아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는 박씨의 진술에 따라 지병에 의한 심장마비사 등으로 추정, 자세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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