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 예술강좌, 다양해졌다
문예회관 예술강좌, 다양해졌다
  • 거제신문
  • 승인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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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문학·무용 프로그램 신설

거제문화예술회관의 예술강좌가 더 다양하고, 더 풍성해진다.

올해 1학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는 색소폰·문학·무용 등이 새롭게 개설돼 더욱 다양해진 예술강좌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1월부터 1학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서예·해금·색소폰·문학·무용·유화·우쿨렐레 등 성인예술강좌와 체육을 통한 유아 창의교육인 유아수영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성인예술강좌에는 이번에 색소폰·문학·무용이 신설돼 서예·해금·유화·우쿨렐레와 함께 총 7개의 강좌가 운영된다.

지역에서 잘 알려진 예술가 및 각 분야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이들 프로그램은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 초점을 맞춰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 유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유아수영이 개설된다.

체육을 통한 유아 창의교육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아수영은 엄마와 아기가 함께 참여하며 물 속 동작을 통해서 아동의 균형감각과 운동신경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도 1학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오는 18일부터 3월30일까지 10주간 진행된다. 성인예술강좌의 수강료는 9만원, 유아수영 수강료는 8만원으로, 재료비 및 악기대여료는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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