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 동안 진행된 해외연수 및 워크샵 참석자들은 "며칠 동안 모든 걸 잊고 이렇게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봉사자들과 친목도모를 할 수 있어 몸도 마음도 다시 충전되는 계기가 됐다"면서 "자원봉사자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매년 자원봉사자의 날에 우수봉사자를 선정해 해외연수와 워크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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