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영)은 2016년 장애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두빛나래'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두빛나래는 장애아동·청소년과 성인자원봉사자를 1:1로 연결해 지역 내 관공서, 마트, 대중교통, 문화시설 등의 이용 방법을 익히고 특별활동 등을 통해 사회성 훈련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운영된 두빛나래는 참여한 장애아동·청소년 및 성인자원봉사자의 높은 만족도와 지속운영에 대한 욕구를 반영, 올해 확대 운영 될 예정이다.
실시기간은 3월부터 7월까지, 9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월 2회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