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영진 경상남도교육감이 24일-27일까지 평양을 방문, 평양시 강남군 장교리 소학교에 1억원 상당의 교육기자재를 전달한다.
이번 북한방문에는 박대현 경남교육위원회 의장, 이무진 경남도교육위 부의장, 최진덕 경남도의회 교육사회위원, 김규원 경남교총 회장, 이민재 전교조 경남지부 사무처장, 전강석 경통협의회장 등이 함께한다.
이들은 24일 북경으로 출발, 25일 북경에서 비행기편으로 평양에 도착해 26일 장교리 소학교에 교과서 인쇄용지 구입비 1억원과 책상·걸상 3백조(9백25만원 상당), 축구공 10개, 농구공 10개, 배구공 등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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