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새우조망공동체, 정월대보름 해안정화 활동
거제새우조망공동체, 정월대보름 해안정화 활동
  • 거제신문
  • 승인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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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새우조망공동체(위원장 서경수)는 정월대보름이었던 지난 22일 2월 월례회를 갖고 소통·공감초록빛 바다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일운면 지세포 방파제 인근 해안에 유입된 폐스티로폼과 플라스틱, 목재, 비닐 등 해양쓰레기 600㎏을 수거했다.

또 조업 중 인양된 폐어망과 폐어구 등의 폐기물 약 1.5톤을 처리했다.

서경수 위원장은 "어린물고기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해양자원 회복에 기여하기위해 해안가 쓰레기 유입실태를 수시로 관찰하고 지정된 해변을 지속적으로 가꿔 청정바다?아름다운해양관광거제 만들기에 일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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